베라 복숭아로 피치 올려, 수퍼펭귄시리얼 신메뉴 내돈내산 도전 후기

배스킨라빈스 신메뉴 복숭아로 피치 올려와 수퍼펭귄시리얼을 내돈내산으로 먹어보고 왔습니다. 베라는 자주 신메뉴가 나오고 또, 신메뉴가 나오면 한 입 찬스로 먹어볼 수 있어서 좋은데요, 이번 신메뉴들은 어땠는지 생생한 후기 공유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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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스킨라빈스 파인트

수퍼펭귄시리얼은 3월에 출시됐을 때부터 먹어보고 싶어서 눈독 들여놨던 신메뉴고, 이번에 베라에 가보니 복숭아로 피치 올려라는 새로운 맛이 출시돼서 한입 맛보기 찬스로 먹어봤습니다.

역시 복숭아는 배신하지 않죠. 생각보다 상큼하고 한 번 사 먹어보고 싶단 생각이 들어서 파인트로 담아왔습니다.

 

그런데 여러분, 파이트 워래 이렇게 미니미했나요? 왠지 크기가 심하게 작아진 거 같은데 기분 탓일까요?

베라-파인

흑흑 슬픕니다. 파인트 맛은 최대 3가지 맛을 고를 수 있고 용량은 330g 정도에 가격은 8,900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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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숭아로 피치 올려

복숭아로 피치 올려, 수퍼펭귄시리얼, 체리주빌레 3가지 맛을 담아왔습니다.

베스킨라빈스-신메뉴

맨 위에 분홍색이 체리쥬빌레, 왼쪽이 복숭아로 피치 올려, 오른쪽이 수퍼펭귄시리얼입니다.

 

체리쥬빌레는 너무 유명하니 제외하고, 복숭아로 피치 올려 맛은 요맘때 복숭아 맛이랑 비슷하다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요거트 아이스크림과 우유와 복숭아 아이스크림을 믹스하고 그 안에 복숭아 과육이 귀엽게 콕콕 박혀있습니다.

아이와 어른 모두가 좋아할 만한 보편적인 신메뉴라고 생각합니다. 재구매 여부는 글쎄요 한 번으로 먹어서 만족한 맛입니다. 복숭아 맛이 생각난다면 또 고를 수도 있을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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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퍼펭귄시리얼

저는 수퍼펭귄시리얼이 상당히 맛있었습니다.

 

남편은 완전 달고나 맛인데?라고 했지만 달고나 맛의 그런 단면적인 맛 외에도 시리얼과 초콜릿 과자들이 많이 들어 있어서 진짜로 시리얼 아이스크림을 먹는 듯한 느낌이 났습니다.

 

알고 보니 수퍼펭귄시리얼은 2017년 6월에 출시되었던 재출시된 맛이더군요! 이렇게 맛있는 맛을 왜 먹어보지 못했을까요? 그리고 왜 단종됐었을까요.

 

수퍼펭귄시리얼은 베라 갈 때마다 담아 오고 싶을 만큼 만족한 맛이었습니다. 다음에 갈 때는 파인트 맛 3개 중 2개를 수퍼펭귄시리얼로 채워야겠다고 다짐했습니다. 하하

 

저는 평소 슈팅스타와 아몬드봉봉, 초코나무숲 등을 좋아하는 입맛이고 사실 대부분의 아이스크림을 좋아한다는 점 참고해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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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라 신메뉴 내돈내산 총평

세 맛 중에는 수퍼펭귄시리얼이 100점으로 만족스러웠고, 그다음은 체리쥬빌레가, 마지막으로 복숭아로 피치 올려가 괜찮게 느껴졌습니다.

 

세 맛 모두 맛있었지만, 수퍼펭귄시리얼이 압도적인 맛의 향연이었다고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다음엔 어떤 맛있는 메뉴가 나올지 기대됩니다. 다음에 또 리뷰 남기러 오겠습니다! 맛있는 하루 보내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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