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포즈 선물을 고민하고 있다면
반클리프 빈티지 알함브라 목걸이는 어떨까요?
예전에 프리지아 송지아 님께서 이 제품 짭을
착용하고 나오셨는데, 그 전에도 유명했지만
이 사건 이후로 엄청 유명해진 목걸이입니다.
반클리프앤아펠을 대표하는 디자인으로 인기가 많고,
어디에나 잘 어울리는 목걸이이기 때문에
20~40대 연령층 두루두루에서
좋은 평을 얻고 있는 제품입니다.
반클리프앤아펠 빈티지 알함브라 펜던트
공식 홈페이지를 살펴보면,
18k 골드로 이루어진 제품이며 세금 포함하여
380만 원에 구입하실 수 있습니다.
30일 이내 무료 반품도 가능합니다.
1968년에 처음 나온 디자인인데
지금까지 스테디셀러라니 어마어마합니다.
제 남편은 상반기에 이 목걸이를 저 몰래 구입했는데,
당시 백화점에 오픈런해서 구입해야 할 만큼 인기가 대단했습니다.
오픈런은커녕 명품을 하나도 모르던 남편이
여기저기 물어가면서 선물을 준비했을 상상을 해보니
너무 귀엽고 고맙더라고요.
이 목걸이는 지금도 여전히 인기가 많아서
제품이 솔드아웃되는 경우가 많다고 하니
반클리프를 고민하고 계신 분들께서는 미리미리 준비하셔야 할 것 같습니다.
프러포즈 서프라이즈 선물, 착용 후기
처음 프로포즈 받으면서 서프라이즈 선물로 이 목걸이를 받았을 때
사실 제가 이 목걸이는 워낙 유명해서 잘 알고 있었지만
가격이 거의 400만 원이나 되는지는 모르고 있었습니다.
나중에 찾아보면서 정확한 가격을 알게 되었고,
생각보다 훨씬 높은 가격에
'남편한테 잘해야겠다',
'답프로포즈 해야겠다',
'목걸이 죽을 때까지 잘 보관해야겠다'
등의 생각을 갖게 되었던 것 같습니다.
그리고 답프로포즈도 했고, 이 생각들을 다 잘 지키고 있답니다.
지금도 애지중지 아끼고 있는 실물을 잠깐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가운데 꽃 모양이 자개로 되어 있는데,
이 부분에 물이 닿으면 목걸이가 상할 수 있기 때문에
샤워하기 전에 목걸이를 꼭 빼고 화장실에 들어갑니다.
직접 착용했을 때는 이 정도의 크기와 이 정도의 영롱함입니다.
실제로 보면 반짝반짝 빛이 납니다.
정면에서도 한번 찍어보았습니다.
사진상에서도 반짝이는 모습이 어느 정도 잘 느껴지죠?
중요한 자리나 결혼식에 갈 때 포인트로
반클리프 빈티지 딱 하나 착용해주면 완벽한 스타일로 변신할 수 있습니다.
이렇게 목폴라를 입고 옷 위에 걸쳐도 예쁘고,
목이 드러나는 옷을 입어도 예쁘게 잘 어울립니다.
친구는 검은색이 있고, 저는 하얀색이 있는데 하얀색이 더 예쁜 듯합니다.
제 거라서 그럴까요?
이 크기보다 작은 사이즈인 큰 사이즈도 있는 것으로 알고 있는데,
빈티지 사이즈가 완벽한 사이즈라고 느껴졌습니다.
개취지만,
제가 느끼기에 이보다 펜던트가 작으면 조금 작은 듯하고,
펜던트가 크면 조금 부담스럽더라고요.
참고로 이보다 하나 작은 사이즈는 반클리프 스위트 알함브라로,
세금 포함 210만 원입니다.
일생에 한 번뿐인 결혼(물론 두, 세 번이 될 수도 있음),
프로포즈로 반클리프 목걸이를 선물해 보세요.
믿고 살 수 있는 브랜드, 디자인이기에
결혼의 첫 시작을 밝게 비춰주는 선물이 되어 줄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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